728x90
반응형
37. 구용의 시
具竹窓容, 嘗與石洲遊楮子島, 有詩一聯曰: ‘春陰一邊雨, 落照萬重山.’ 一時傳誦.
해석
具竹窓容, 嘗與石洲遊楮子島, 有詩一聯曰: ‘春陰一邊雨, 落照萬重山.’
죽창(竹窓) 구용(具容)이 언젠가 석주와 서자도에서 놀다가 시 한 연구를 지었으니 다음과 같다.
春陰一邊雨 落照萬重山 | 한 구석에 비 내려 봄 그늘지고 만겹의 산에 낙조지네. |
一時傳誦.
한 때에 전하며 외워질 정도였다.
인용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문집 > 소화시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화시평 하권 - 39. 허엽 가문의 시 (0) | 2021.10.29 |
---|---|
소화시평 하권 - 38. 임전의 시 (0) | 2021.10.29 |
소화시평 하권 - 36. 선천적으로 시적 재능을 타고난 권필 (0) | 2021.10.29 |
소화시평 하권 - 35. 불우한 권필 (0) | 2021.10.29 |
소화시평 하권 - 34. 이춘영이 지은 영보정 시 (0) | 2021.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