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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 - 한시미학산책 목차 본문

책/한시(漢詩)

정민 - 한시미학산책 목차

건방진방랑자 2021. 12. 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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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시미학산책(漢詩美學散策) 목차

 

정민

 

 

지은이의 말

 

1) 허공 속으로 난 길

 

1. 푸른 하늘과 까마귀의 날개빛
박지원 - 答蒼厓之三
박지원 - 菱洋詩集序
박지원 - 答京之之二
2. 영양(羚羊)이 뿔을 걸듯
엄우 - 시란 말이나 이치에 천착치 않는다
3. 허공 속으로 난 길
이옥 - 俚諺引 一難
고조기 - 山莊雨夜
이달 - 撲棗謠
백광훈 - 弘慶寺
4. 눈과 귀가 있다 말하지 말라
홍양호 - 疾雷
이규보 - 論詩
5. 이명(耳鳴)과 코골기
박지원 - 孔雀館文稿 自序

 

 

 

2) 그림과 시

 

1. 그리지 않고 그리기
노자 - 45
2. 말하지 않고 말하기
정곡 - 落葉
두보 - 春望
두보 - 江南逢李龜年
서거정 - 獨坐
3. 장수는 목이 없고, 미인은 어깨가 없다
박지원 - 菱洋詩集序
어우야담 - 그대의 좋아하는 마음 잘 싣고 갑니다
신광수 - 峽口所見
4. 정오의 고양이 눈
어우야담 그림과 글의 공통점
소화시평 - 아계 이산해의 시적 감식안
강혼 - 臨風樓
김류 - 客中偶吟 奉贈端午問安使丁令公
5. 마음에서 얻어 뜻으로 깨달으니
온정균 - 商山早行
정몽주 - 洪武丁巳奉使日本作
이색 - 浮碧樓
김종직 - 佛國寺與世蕃話
차천로 - 詠孤雁
김정희 - 歲寒圖跋文
맹자 - 離婁25
노자 - 45

 

 

 

3) 언어의 감옥, 입상진의론(立象盡意論)

 

1. 싱거운 편지
백광훈 - 初春 得楊蓬萊明府書
백광훈 - 別家
2. 왜 사냐건 웃지요
무명 - 寄夫
이백 - 山中問答
최유청 - 雜興
3. 언덕에 오르려면 뗏목을 버려라
장자 - 輪扁
주역 계사 상12
열자 - 伯牙絕弦
장자 - 외물8
도연명 - 飮酒
4. 내 혀가 있느냐?
주역 계사 상12
주역 - 해괘8
박지원 - 答李仲存書
허균 - 閑情錄
5. 어부가 도롱이를 걸친다
박지원 - 鍾北小選 自序
이색 - 晨興
이색 - 八月初十日
이제현 - 山中雪夜
두목 - 淸明
권근 - 春日城南卽事
임억령 - 示子芳
6. 청산 위로 학이 날아간 자취

 

 

 

4) 보여주는 시(), 말하는 시() : 당시(唐詩)와 송시(宋詩)

 

1. 꿈에 세운 시()의 나라
심의 - 大觀齋夢遊錄 / 記夢
2. 작약의 화려와 국화의 은은함
신경준 - 詩則
이수광 - 당나라 시와 송나라 시가 다른 명백한 이유
시화총림 - 唐風宋風을 모두 배워라
3. 당음(唐音), 가슴으로 쓴 시()
이달 - 襄陽曲
권필 - 途中
이안눌 - 寄家書
4. 송조(宋調), 머리로 쓴 시()
김시습 - 無題 / 贈峻上人
무명 - 悟道詩
이황 - 野塘
5. 배 속에 넣은 먹물

 

 

 

5) 버들을 꺾는 뜻은, 한시(漢詩)의 정운미(情韻味)

 

1. 남포(南浦)의 비밀
정지상 - 送人
성수시화 送人시의 의미
기문 - 푸대접에 대동강이 마르겠구나
이색 - 浮碧樓
신위 - 뛰어난 작품을 남긴 정지상과 아색
2. 버들을 꺾는 마음
왕유 - 送元二使安西
김극기 - 通達驛
임제 - 浿江歌
3. 가을 부채에 담긴 사연
두목 - 秋夕
반첩여 - 怨歌行
권벽 - 題秋扇
4. 난간에 기대어
김육 딸 - 相思
최경창 - 無題
권필 - 無題
5. 저물녘의 피리 소리
신광한 - 過介峴金公碩舊 有感
현호쇄담 - 기묘사화를 일으킨 심정을 찾아간 협객
백광훈 - 陵霄臺下 聞笛
권벽 - 春夜聞笛
권필 - 城山過具容故宅
6. 이해 못할 국화 옆에서
도연명 - 飮酒

 

 

 

6) 즐거운 오독(誤讀), 모호성에 대하여

 

1. 그리고 사람을 그리다
논어 - 향당
2. 오랑캐 땅의 화초
이백 - 王昭君
3. 개가 짖는 이유
무가상인 - 晩秋寄賈島
송강 - 山寺夜吟
이경전 - 犬吠
소화시평 - 하권 45
이식 - 永新燕
논어 - 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4. 무지개가 뜬 까닭
이달 - 題金養松畫帖
이달 - 次尹恕中韻
박지원 - 一鷺
박지원 - 極寒
5. 백발삼천장
이백 - 秋浦歌
권필 建除體述懷
가도 - 度桑乾
지봉유설 당시 319
6. 뱃속 아이의 정체
정몽주 - 征婦怨
7. 문에 기댄 사람은
권필 - 龍灣 逢仲氏

 

 

 

7) 정경론(情景論)

 

1. 가장자리가 없다
2. 정수경생 촉경생정(情隨景生, 觸景生情)
송희갑 - 春日待人
송시열 - 與南雲卿
이현 - 過江川舊莊
홍귀달 - 廣津舟中曉起
송한필 - 偶吟
백광훈 - 過寶林寺
3. 이정입경 경종정출(移情入景, 景從情出)
백광훈 - 寄梁天維
이민성 - 齋居卽事
최해 - 雨荷
신광수 - 宿彌勒堂
4. 정경교융 물아위일(情景交融, 物我爲一)
박은 - 福靈寺
박은 - 遊櫪巖
박은 - 夜臥 誦曾來鳴字韻詩有感
김시습 - 有客
이백 - 山中答人
정렴 - 梨花
서헌순 - 偶詠
5. 지수술경 정의자출(只須述景, 情意自出)
이진 - 山居偶題
양경우 - 村事
성간 - 途中
최경창 - 題駱峯人家
권필 - 寒食
6. 즉경견경 정의핍진(卽情見景, 情意逼眞)
동인시화 - 하권 36
이양연 - 兒莫啼
이안눌 - 吳參判挽詞
박지원 - 燕岩憶先兄
김시습 - 學詩

 

 

 

8) 시안론(詩眼論): 일자사(一字師) 이야기

 

1. 한 글자를 찾아서
동인시화 - 상권 29
왕안석 - 泊船瓜洲
맹호연 - 過故人莊
동인시화 - 상권 36
최치원 - 石上矮松
2. 뼈대와 힘줄
정진규의 26
張旭 - 山行留客
賈島 - 逢僧
두보 - 絶句
이백 登金陵鳳凰臺
맹호연 - 望洞庭湖贈張丞相
두보 春望
3. 한 글자의 스승
齊己 - 早梅
소화시평 - 상권 78
이색 - 題西州城樓
동인시화 - 상권 45
4. 일자사(一字師)의 미감원리(美感原理)
동인시화 - 상권 60
이인로 過漁陽
송계만록 - 25
동인시화 - 상권 29
지봉유설 - 동시 109
두보 - 曲江對酒
동인시화 - 상권 47
백운소설 - 정지상과 김부식의 악연
정지상 - 送人
동인시화 - 상권 36
황현 - 辛卯春 鴨江途中
5. 시안(詩眼)과 티눈
두보 - 曉望
두보 - 遣興

 

 

 

9) 작시(作詩), 즐거운 괴로움

 

1. 예술(藝術)과 광기(狂氣)
박지원 - 炯言挑筆帖序
2. 늙음이 오는 것도 모르고
권필 戲題
권필 - 聞任茂叔削科
동인시화 - 상권 6
지봉유설 - 저술 4
3. 눈을 상처 내고 가슴을 찌르듯
孟郊 - 夜感自遣
杜荀鶴 - 宿欒城驛卻寄常山張書記
杜荀鶴 - 秋宿山館
湘素雜記 - 推敲
한유 - 贈賈島
4. 가슴 속에 서리가 든 듯
두보 - 江上値水如海勢聊短述
5. 참을 수 없는 가려움
소식 - 前赤壁賦
매요신 - 詩癖
지봉유설 - 27
이규보 - 詩癖
김득신 - 詩癖
종남총지 - 47
6. 개미와 이
임제 - 效謫仙體
박지원 - 答某
김종직 - 永嘉連魁集序
정약용 - 五學論 三

 

 

 

10) 시마(詩魔) 이야기

 

1. 즐거운 손님, 시마(詩魔)
이규보 - 詩癖
백거이 - 與元九書
2. 시마(詩魔)와의 논쟁과 시마(詩魔) 증후군
양웅 - 逐貧賦
한유 - 送窮文
이규보 - 驅詩魔文 効退之送窮文
최연 - 逐詩魔
3. 시마(詩魔)의 죄상(罪狀)
이규보 - 三魔詩
4. 시마(詩鬼)와 귀시(鬼詩)
권필 - 夢得一小冊
권필 - 六月初吉夜夢
오산설림 - 28
소화시평 - 하권 101
동인시화 - 하권 6
5. 귀신(鬼神)의 조화와 시인(詩人)의 궁달(窮達)
도연명 - 四時
백운소설 - 6
성수시화 - 40
소문쇄록 - 33
6. 슬픈 일 좀 있어야겠다

 

 

 

11) 시인과 궁핍 : ‘시궁이후공(詩窮而後工)’()

 

1. 불평즉명(不平則鳴), 불평(不平)이 있어야 운다
한유 - 送孟東野序
한유 - 荊潭唱和詩序
파한집 - 22
2. 나비를 놓친 소년, 발분서정(發憤抒情)의 정신
박지원 - 答京之之三
四面楚歌
자객 荊軻
사마천 - 太史公自序
논어 - 發憤忘食
굴원 - 離騷經
3. 시궁이후공(詩窮而後工)과 시능궁인(詩能窮人)
구양수 - 梅聖兪詩集序
두보 - 天末懷李白
백거이 - 與元九書
권필 - 任寬甫挽詞
허균 - 蓀谷山人傳
4. 궁한 사람의 시가 좋은 이유
구양수 - 薛簡肅公文集序
지봉유설 잡설 26
논어 - 자한27
김정희 - 歲寒圖跋文
맹자 고자 하15
이색 - 有感
이가환 - 風謠續選序
홍세태 - 雪蕉詩集序
김윤식 - 瓊雷聯璧集序
5. ()는 궁달(窮達)과는 무관하다는 주장
동인시화 하권 9
장유 - 月沙集序
김려 - 鄭農塢詩集序
이정구 - 習齋集序
김정희 - 題彝齋東南二詩後
6. ()는 사람을 궁하게 만든다
소화시평 상권 28
차천로 - 詩能窮人辯
장유 - 詩能窮人辯
7. 탄탈로스의 갈증

 

 

 

12) 시인(詩人)과 시(): 기상(氣象)

 

1. 이런 맛을 아는가?
연려실기술 - 호쾌한 林亨秀
정약용 - 不亦快哉行
박지원 - 낭환집서
유몽인 - 贈表訓寺僧慧默序
유몽인 - 奉月沙書
2. 시로 쓴 자기 소개서
이군옥 - 雨夜呈長官
정습명 - 石竹花
파한집 - 하권16
3.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최해 - 縣齋雪夜
서거정 동인시화 상권 19
김구용 - 帆急
소동파 - 前赤壁賦
허균 성수시화 18
4. 강아지만 반기고
지봉유설 과거 낙방과 급제의 차이
5. 또한 통쾌하지 아니한가
정약용 - 不亦快哉行
6. 자족(自足)의 경계(境界), 탈속(脫俗)의 경지(境地)
송익필 - 足不足

 

 

 

13) 씨가 되는 말, 시참론(詩讖論)

 

1. 머피의 법칙, 되는 일이 없다
이규보 - 違心
이구 -
지봉유설 - 기생이 될 것임을 암시한 두 편의 시
어우야담 우홍적의 시참이 담긴 시
청강시화 자신이 죽을 걸 예언한 시
2. 형님! 그 자 갔습니까?
지봉유설 - 시 한 편에 담긴 요절의 기운
지봉유설 가슴 아픈 유별시를 쓴 허봉
청창연담 바른 말을 했는데 귀양이라뇨
3. 대궐 버들 푸르른데
진화 - 靈鵠寺
정도전 - 重九
이제현 - 登鵠嶺
지봉유설 최해와 정도전과 이제현의 기상 차이
권필 - 聞任茂叔削科
건빵 - 궁유시宮柳詩와 시화詩禍
지봉유설 권필의 죽음을 예견한 시
권필 - 偶題
4. 하늘은 재주 있는 자를 시기한다
지봉유설 권력에 시로 딴지 건다
지봉유설 지팡이와 김정
제호시화 - 시가 사람을 궁하게 만든다
어우야담 - 시적 재능이 있는 이를 하늘이 시기하네

 

 

 

14) 놀이하는 인간, 잡체시의 세계

 

1. 글자로 쌓은 탑
慧諶 - 次錦城慶司祿從一至十韻
浮碧樓記
조지훈 - 白蝶
2. 바로 읽고 돌려 읽고
이규보 - 美人怨
茶壺詩
파한집 회문시
盤中詩
奚囊寸錦 - 令旗
奚囊寸錦 - 函三爲一
反覆詩
3. 그림으로 읽기, 신지체

 

 

 

15) 실험정신과 퍼즐 풀기

 

1. 빈 칸 채우기, 수시(數詩)ㆍ팔음가(八音歌)ㆍ약명체(藥名體)
신도옥 - 弔壹進
四時詩
권필 - 八音歌書懷
권필 - 藥名體
2. 구슬로 꿴 고리, 장두체(藏頭體)와 첩자체(疊字體)
권벽 - 秋日山齋
3. 파자(破字)놀음과 석자시(析字詩)
4. 이합체(離合體)와 문자 퍼즐

 

 

 

16) ()와 문자유희(文字遊戱): 한시(漢詩)의 쌍관의(雙關義)

 

1. 초록 저고리, 국수 한 사발
2. 장님의 단청 구경
어우야담 - 대구 하나에 불원천리하는 마음
호곡시화 - 석주가 속담을 인용하여 장난스럽게 지은 시
3. 견우(牽牛)와 소도둑
지봉유설 - 견우와 직녀 이야기로 현실 문제를 풀다
허난설헌 - 採蓮曲
윤선도 詠一日花
4. 뻐꾹새 울음 속에 담긴 사회학
정윤의 - 書江城縣舍
권필 - 四禽言
장유 - 戲作四禽語
5. 선덕여왕의 자격지심

 

 

 

17) 해체의 시학, 파격시의 세계

 

1. 요로원(要路院)의 두 선비
要路院夜話記
2. 눈물이 석 줄
3. 김삿갓은 없다
소화시평 장난기 가득한 시
4. 슬픈 웃음, 해체(解體)의 시학(詩學)
5. 한시(漢詩) 최후의 광경

 

 

 

18) 관물론(觀物論), 바라봄의 시학(詩學)

 

1. 지렁이의 머리는 어느 쪽인가
이익 - 안락함을 박차고 떠나간 거위
2. 저 매화에 물을 주어라
황정견 - 水仙花
조식 - 無題
송시열 - 金剛山
이언적 - 無爲
소식 - 前赤壁賦
권호문 - 觀物堂記
3. 생동하는 봄풀의 뜻
이색 觀物
서거정 - 觀物
김시습 - 觀物
이언적 - 觀物
이황 - 觀物
권필 - 觀物
고상안 - 觀物吟
권필 - 靜中吟
4. 유아지경(有我之境)과 무아지경(無我之境)
왕유 - 書事
왕유 - 辛夷塢
詩經 - 采薇
권벽 - 春夜風雨
5. 속인(俗人)과 달사(達士)
박지원 - 菱洋詩集序
김택영 - 漱潤堂記

 

 

 

19) 선시(禪詩), 깨달음의 바다

 

1. 산은 산, 물은 물
2. 선기(禪機)와 시취(詩趣)
3. 설선작시 본무차별(說禪作詩, 本無差別)
박동섭 - 침대에서 읽는 비고츠키
4. 거문고의 소리는 어디서 나는가
장자 - 산목1
박지원 - 蜋丸集序
주희 - 중용장구서
도연명 - 飮酒
왕유 - 鹿柴
이달 - 佛日庵
강희맹 - 病餘獨吟

 

 

 

20) 선시(禪詩), 깨달음의 표정

 

1. 선사들이 시를 쓰는 이유
이옥 - 俚諺引 一難
2. 학시와 학선의 원리
창랑시화 말과 이치에 천착치 않을 때 시가 된다
3. 동문서답의 선시
김시습 - 贈峻上人
도연명 - 飮酒
최유청 - 雜興
4. 달마가 오지 않았는데도 도연명은 선을 아네

 

 

 

21) 산수(山水)의 미학(美學), 산수시(山水詩)

 

1. 가어옹(假漁翁)과 뻐꾸기 은사
김극기 - 漁翁
홍만종 소화시평 상권 26
白野記聞 - 지금의 은자들은 뻐꾸기 은자
2. 청산에 살으리랏다
이백 - 獨坐敬亭山
김부식 - 甘露寺次惠素韻
3. 요산요수(樂山樂水)의 변()
논어 - 옹야21
노자 - 8
최충 - 絶句
서거정 - 秋風
이언적 - 無爲
소식 - 前赤壁賦
조식 - 天王峯
강백년 金剛道中
4. 들 늙은이의 말
신흠 - 野言
5. 가을 구름이 내 정수리를 어루만지네
정지상 - 邊山蘇來寺
박제가 묘향산소기

 

 

 

22) 실낙원의 비가

 

1. 풀잎 끝에 맺힌 이슬
2. 닫힌 세계 속의 열린 꿈
허난설헌 - 夢遊廣乘山詩序
이수광 - 記夢 幷序
3. 구운몽, 적선의 노래
4. 이카로스의 날개
권필 - 記夢

 

 

 

23) ()와 역사(歷史): 시사(詩史)와 사시(史詩)

 

1. 할아버지와 손자
이달 - 祭塚謠
권필 宿大津院
이안눌 - 四月十五日
2. 시로 쓴 역사, 시사(詩史)
두보 - 石壕吏
정약용 - 哀絶陽
3. 변새(邊塞)의 풍광(風光)
이화 - 弔古戰場文
두보 - 兵車行
진도 - 隴西行
4. 궁사(宮詞), 한숨으로 짠 역사
주경여 - 宮中詞
원진 - 行宮
5. 사시(史詩), 역사로 쓴 시
두목 - 阿房宮賦
이상은 - 賈生
정철 - 山寺夜吟

 

 

 

24) 사랑의 슬픔, 정시(情詩)의 세계

 

1. 담장가의 발자욱
강세황 - 路上所見
최해 - 風荷
박제가 - 春詞
2. 야릇한 마음
성간 - 採蓮曲
성간 - 艶陽詞
신위 - 畿南卞僧愛女史
3. 보름달 같은 님
성간 - 囉嗊
정포 - 梁州客館別情人
4. 진 꽃잎 볼 적마다
최기남 - 怨詞
5. 까치가 우는 아침
이옥봉 - 閨情
이옥봉 - 夢魂
이정구 - 柳枝詞
6. 내가 죽고 그대가 살았더라면
김정희 - 悼亡
김정희 - 夫人禮安李氏哀逝文
이달 - 悼亡

 

 

 

25) 허균 시론, 깨달음의 시학

 

1. 조선의 문제아
豪民論
2. 개성론: 정신은 배우되 표현방식은 배우지 않는다
明四家詩選序
詩辨
與李蓀谷 己酉四月
정약용 - 老人一快事 其五
허균 - 文說
3. 표현론: 입의(立意)명어(命語)점철성금(點鐵成金)
詩辨
4. 묘오론: 학력과 식견과 공정
石洲小稿序
엄우 - 滄浪詩話
宋五家詩鈔序
答李生書
5. 좌절된 꿈을 아로새기다

 

 

 

26) 한시의 용사(用事)

 

1. 이곤의 부벽루시와 용사
동인시화 상권16
이백 登金陵鳳凰臺
진사도 登快哉亭
2. 용사(用事)의 미감
도연명 - 四時
이백 - 獨坐敬亭山
김부식 - 甘露寺次惠素韻
이색 - 浮碧樓
두보 -登岳陽樓
최호 - 黃鶴樓
최유청 雜興
도연명 - 飮酒
강혼 星州臨風樓
김류 - 客中偶吟 奉贈端午問安使丁令公

 

 

 

27) 시적 진술의 논리적 진실

 

1. 시에 담긴 과장과 함축
湘素雜記 - 推敲
2. 이성적으로 시를 보려던 구양수
백운소설 - 14. 왕안석을 비판한 구양수
3. 한밤 중의 종소리에 담긴 진실
동인시화 사찰의 종소리는 밤에도 울린다
4. 시의 언어를 사실 언어로 받아들이다
지봉유설 연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연밥을 딴다고?
지봉유설 - 두구꽃이 피는 계절을 헛갈린 이달
5. 시의 과장된 표현에 딴지 걸기
동인시화 - 과장함으로 시의 뜻은 더 분명해진다
현호쇄담 폭우가 내리는 데도 나귀 위에서 꿀잠 잤다고
정몽주 -
6. 불합리 속에 감춰진 의미를 찾아
김시습 - 山行卽事
유희경 - 月溪途中
7. 시에 숨겨진 시간의 단절을 찾아
김극기 - 通達驛

 

 

 

28) 한시와 현대시, 같고도 다르게

 

1. 동서양의 수법 차이
이백 - 山中答人
정지상 - 送人
2. 한시와 모더니즘
시경 - 伐木
3. 지훈과 목월의 거리
두목 - 山行
4. 밤비와 아내 생각
이상은 - 夜雨寄北
황진이 - 詠半月
5. 낯선 마을의 가을비

 

 

 

29) 시화(詩話), ‘행복한 시읽기

 

1. 한시 비평과 시화(詩話)
2. 시마(詩魔)의 죄상
이규보 - 驅詩魔文
최연 - 逐詩魔
종남총지 - 시 짓기의 괴로움과 지금 시인들의 문제점
매요신 - 詩癖
3. 시를 쓰면 궁해진다
지봉유설 - 서는 데가 바뀌면 풍경도 달라진다
4. 말이 씨가 되어
어우야담 - 자신이 지은 시로 요절할 걸 알았던 우홍적
지봉유설 - 기생이 될 것임을 암시한 두 편의 시
5. 말하지 않고 말하기
정곡 - 落葉
두목 - 秋夕
6. 남는 이야기
백운소설 - 정지상과 김부식의 악연
지봉유설 - 탐나는 시구에 사위를 죽인 송지문

 

 

 

30) 그때의 지금인 옛날, 통변론(通變論)

 

1. 지팡이 자국마다 고이는 봄비
2. 거미가 줄을 치듯
박지원 - 夏夜讌記
박지원 - 馬駔傳
박지원 答京之之二
3. 그때의 지금인 옛날
주역 - 繫辭 下2
박지원 - 嬰處稿序
박지원 - 綠天館集序
논어 - 선진8
4. 사기의 불사기사(師其意 不師其辭)
고문(古文)
박지원 - 楚亭集序
5. 도로 눈을 감아라
박지원 - 答蒼厓之二

 

 

 

 

인용

지도 / 목차

한시사 / 略史

우리 한시 / 서사한시

眞詩 / 16~17세기 / 존당파ㆍ존송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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