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주도 자전거 일주여행
즉흥적인 제주 여행, 콜?
떠나면 보이는 것들
‘파랑새는 곁에 있다’는 말의 의미
2. 무작정 제주로 떠나다
홀로 떠나는 여행이 주는 선물
제주에 스민 역사, 나에게 스밀 제주
망상에 시달리던 새해 첫 날의 풍경
발작적으로 제주도로 가는 비행기표를 예매하다
우연을 저주가 아닌 축복으로 여기며
두려움으로 시작한 제주 여행의 시작
해보면 별 것 아니지만, 해보기까지가 힘들다
검색대는 언제나 나를 긴장하게 한다
비행기가 뜨면 몸이 근질근질 거려
제주를 마주치는 순간, 전혀 다른 나를 발견하다
만남은 맛남이 될 수 있어야 한다
타발로 하이킹 덕에 관덕정을 보다
자전거 대여점에 불쑥 들어온 황당한 손님?
2011년과 2018년의 타발로 하이킹
준비되지 않은 하이킹, 그럼에도 달린다
자전거 여행의 묘미를 알게 된 순간
제주의 푸른 바다가 맘을 위로해준다
제주에서 정말 맛있는 볶음밥을 먹다
‘커다란 고요함’을 간직한 마을에서 헤매다
동작 그만, 첫날부터 강행군이냐~
간사하기에 더 애틋한 내 마음
비를 맞는 여행의 묘미?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새는 고달프다
해장국, 넌 나에게 치욕을 안겨줬어
서귀포로 가는 아름다운 길
한문학도가 바라본 여행을 담아내기
한문학도가 이중섭 미술관을 찾아든 이유?
극도의 외로움과 가족애가 만든 이중섭의 작품세계
한바탕 울어재낄 만한 곳
은지에 새겨진 가족애
애틋한 그리움이 한껏 담긴 편지들
14. 지도 들고 떠날 것인가, 스마트폰 들고 떠날 것인가
정방폭포는 다음으로 미루다
지도 들고 떠난 여행과 스마트폰 들고 떠난 여행의 차이
15. 존재가 선물이 되는 순간
제주식 해장국?
올레길3-B길은 언제나 특별한 추억을 남긴다
또 하나의 사람이 선물이 되던 순간
16. 섬 속의 섬, 우도에 이끌리다
어쩌다 우도
닥여의 정신으로 우도에
17. 콧바람 쐬며 우도에 왔어요
여행하는 자여, 콧바람을 쐬라
우도에 가면 여유를 누리세요
호기롭게 주문한 점심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세 가지 음식, 그리고 평이함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외로움을 느끼다
19. 처절하게 외로워져라
외로움에 사무치는 이에게 주는 선물
떠난 장소에서 전혀 상상도 못했던 것을 해보라
순간에 머물 수 있던 점심 식사 시간
흐린 하늘을 보며 불안의 감정에 휩싸이다
21. 제주의 마지막 밤이 아쉬워라
연거푸 이틀에 걸쳐 두 번이나 스쳐 지나간 인연
제주 마지막 밤의 만찬
22. 몸을 맡겨 흐를 수 있길
빈 공간을 채우려 애쓰다
빈 공간에서 피어난 열정
23. 김만덕의 파란만장한 삶과 갑인흉년에 드러난 진심
김만덕기념관에 들어서다
김만덕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
제주를 휩쓴 갑인흉년, 그녀의 선택은?
가치 있게 쓴 돈이 새로운 가치를 만든다
만덕, 돈을 제대로 쓸 줄 아는 인물로 기려지다
심노숭의 글을 통해 김만덕의 이야긴 역사가 된다
제주에서 원없이 먹은 해장국
환한 햇살이 여행의 마무리를 축하해주다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전주
한 평생이란 시각으로 여는 2018년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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