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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예전 현자(賢者)와 지금 현자
孟子曰: “賢者以其昭昭, 使人昭昭; 今以其昏昏, 使人昭昭.”
昭昭, 明也. 昏昏, 闇也.
尹氏曰: “大學之道, 在自昭明德, 而施於天下國家, 其有不順者寡矣.”
해석
孟子曰: “賢者以其昭昭, 使人昭昭; 今以其昏昏, 使人昭昭.”
맹자께서 “어진 사람이 밝디 밝음으로 사람으로 하여금 밝디 밝게 하는데 지금의 어질다는 사람은 어둡디 어두움으로 사람으로 하여금 밝디 밝게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씀하셨다.
昭昭, 明也. 昏昏, 闇也.
소소(昭昭)는 밝은 것이다. 혼혼(昏昏)은 어두운 것이다.
尹氏曰: “大學之道, 在自昭明德,
윤순(尹淳)이 말했다. “대학의 도는 스스로 밝은 덕을 밝혀
而施於天下國家, 其有不順者寡矣.”
천하국가에 베푸는 데에 있으니 순종하지 않는 사람이 적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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