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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눌李安訥: 1571(선조 4)~1637(인조 15) 본문

한문놀이터/인물지도

이안눌李安訥: 1571(선조 4)~1637(인조 15)

건방진방랑자 2019. 1. 1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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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눌李安訥: 1571(선조 4)~1637(인조 15)

본관은 덕수(德水). 중기 문인. 자는 자민(子敏), 호는 동악(東岳). 이행(李荇)이 증조부, 이식(李植)의 종손(從孫).

1. 18세에 진사시에 수석하며 과거를 보려 했으나 동료들의 모함으로 문학에 열중. 이때 권필, 윤근수, 이호민 등과 동악시단(東岳詩壇) 모임을 함. 1599년 급제하여 여러 지방에 부사로 근무함.

2. 주청부사로 명나라에서 정원군의 추존을 허락 받아 원종의 시호를 받아옴.

3. 일구일자(一句一字)도 허투루 쓰지 않았으며, 두보(杜甫)를 만독(萬讀)했다고 함. 그가 옮겨 다닌 지방의 민중생활사와 사회사적 자료를 담고 있음. 기세가 강하고 전고를 많이 사용한다고 함.

4. 정조는 홍재전서(弘齋全書)동악 이안눌의 시는 갑자기 보면 맛이 없지만 다시 보면 도리어 좋아진다. 비유하면 근원이 샘물이 콸콸 솟아 일시에 천리까지 쏟아져 좌우로 보더라도 스스로 문장을 이루는 것과 같다[東岳詩, 驟看無味, 再看却好. 譬如源泉渾渾, 一瀉千里, 橫看竪看, 自能成章].”라고 썼다.

5. 동악집(東岳集)이 있고 문가(聞歌)가 절창이며, 동래사월십오일(東萊四月十五日)은 시사(詩史)로 이름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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