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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사전 - 3. 간 본문

어휘놀이터/어휘사전

어휘사전 - 3. 간

건방진방랑자 2019. 5. 2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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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간

 

 

간가례(看家禮)

주객이 함께 음식을 먹던 자리에서 객이 소마보러 나갔다가 돌아와 남아서 집을 지킨 벌이라는 뜻으로 객이 음식을 권하고 주인이 먹는 것을 간가례라 하고, 이때 드는 술잔을 간가배라 한다.

 

간간(侃侃)

강직한 모양, 화락한 모양. 논어(論語)』 「선진(先進), 향당(鄕黨)

 

간간(懇懇)

매우 간절한 모양, 매우 지성스러운 모양. / 인용: 鍾北小選 自序, 北學議自序

 

간간(旰旰)

빛이 성한 모양.

 

간간대소(衎衎大笑)

크게 소리 내어 자지러지게 웃다.

 

간고(諫鼓)

대궐의 뜰에 북을 놓아두고 백성이 간언(諫言)을 드리고자 할 때 두드리게 한 것을 이른다. 회남자(淮南子)』 「주술훈(主術訓)()는 감간(敢諫)의 북을 두었다[故堯置敢諫之鼓].”라 하였다.

 

간고(幹蠱)

간부지고(幹父之蠱)의 준말로, 아들이 부친의 뜻을 잘 계승해서 부친이 이루지 못한 일을 완성하는 것을 말한다. 주역(周易)고괘(蠱卦)아버지의 잘못을 바로잡는다. 아들이 있으면 돌아가신 아버지의 허물이 없어진다[幹父之蠱 有子 考无咎].”라고 한 데서 나온 말이다.

 

간과(干戈)

간과는 방패와 창으로 싸움을 말한다.

제후가 백성들에게 포학하게 구는 데도 신농씨(神農氏)가 제대로 정벌을 하지 못하자, 헌원씨가 창과 방패를 만들어 평정을 하고, 끝내 치우(蚩尤)를 잡아 죽이니, 제후들이 모두 헌원씨를 추대하여 천자로 삼았다고 한다. 사기(史記)』 「오제본기(五帝本紀)/ 인용: 龍灣行在 聞下三道兵進攻漢城(이호민)

 

간과만촉(干戈蠻觸)

작은 일을 가지고 아옹다옹 다투는 것을 말한다. 만촉은 달팽이의 양쪽 뿔에 있다고 하는 나라이다. 장자(莊子)칙양(則陽)달팽이의 왼쪽 뿔 위에 있는 나라를 촉씨(觸氏)라 하고, 달팽이의 오른쪽 뿔 위에 있는 나라를 만씨(蠻氏)라 하는데, 서로 영토를 다투어서 전쟁을 한다.”라 하였다.

 

간과미식수신행(干戈未息戍申行)

백성들이 변방을 지키기 위하여 계속 동원되는 것을 가리킨 것이다. () 나라가 주() 나라 평왕(平王)의 모가(母家)였는데, () 나라와 가까워 자주 침략을 받자, 평왕이 기내(畿內) 백성들을 동원하여 신 땅을 지키게[戍申] 하였으므로, 수자리 사는 백성들이 이를 원망하여 시경(詩經)왕풍(王風)양지수(揚之水)라는 시를 지어 불렀다고 한다.

 

간괴(菅蒯)

노끈을 꼴 수 있는 풀의 이름이다. 전하여 썩 좋지는 못하나 그런 대로 쓸모가 있는 물건을 이른다. “사마(絲麻)가 아무리 많더라도 간괴(菅蒯)도 버리지 말아야지.”라고 하였다. 좌씨(左氏)成公九年

 

간기(間氣)

춘추연공도(春秋演孔圖)정기(正氣)는 제왕이 되고 간기는 신하가 되고 수기(秀氣)는 보통 사람이 된다.”에서 나온 것으로, 오행(五行) 가운데 하나가 포함되지 않은 기운인데, 흔히 여러 세대를 통하여 뛰어난 기품을 타고난 인물을 말할 때 쓰인다. 호곡시화(壺谷詩話)

 

간난신고(艱難辛苦)

어려움과 괴로움, 즉 몹시 어렵고 괴로운 아주 심한 고생. 갖은 고초를 다 겪어, 몹시 고되고 괴로움을 말한다.

 

간뇌도지(肝腦塗地)

간과 뇌가 흙과 범벅이 되다란 뜻으로 전란(戰亂) 중의 참혹하게 죽는다는 뜻의 고사성어다.

참살(慘殺)을 당하여 간()과 뇌()가 땅바닥에 으깨어진다는 뜻으로, 국사(國事)에 목숨을 돌보지 않고 힘을 다하는 것을 말한다.

 

간담상조(肝膽相照)

간과 쓸개를 서로 비춰줌. 서로의 가슴속까지 이해하는 친함을 말한다. 당대(唐代) 유종원(柳宗元)한유(韓愈)의 친한 사이에서 비롯되었다.

 

간담초월(肝膽楚越)

간과 담과 같이 가까운데도 초나라와 월나라만큼이나 사이가 먼 것처럼 보인다는 뜻이다.

 

간두지세(竿頭之勢)

대나무 가지 꼭대기에 서 있게 된 형세. 어려움이 극도에 달하여 아주 위태로운 상황을 말한다.

 

간두진보(竿頭進步)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이다. 전등록(傳燈錄)백척의 간대 끝에 걸음을 걸어야만 시방 세계에 바로 완전한 몸이다[百尺竿頭進步 十方世界是全身].”라 하였다. 그래서 학업의 진취를 들어 간두진보(竿頭進步)라고도 한다. / 유의어: 백척간두(百尺竿頭)

 

간둔(艱屯)

둔괘(屯卦)의 간고(艱苦)함이란 뜻이다. 만물이 싹이 터서 지면을 뚫고 나오려고 하나 그것이 무척 어려움을 말한다.

 

간득(看得)

보자 하니라는 말이다.

 

간마(幹馬)

한간(韓幹)의 말 그림이다.

 

간모(干旄)

털이 긴 쇠꼬리를 깃대 위에다 매달고 수레 뒤에다 세우는 의장(儀仗)이다. 시경(詩經)용풍(鄘風) 간모(干旄)우뚝한 간모가, 준읍의 교외에 있도다[孑孑干旄 在浚之郊].”라고 하는 구절이 있다.

 

간목사령운(刊木謝靈運)

남조 송(南朝宋) 때 사령운(謝靈運)이 본디 등산(登山)하기를 좋아하여, 일찍이 시령(始寧)의 남산(南山)으로부터 나무를 베어 길을 내기 시작하여 곧장 임해(臨海)까지 이르렀던 데서 온 말이다. 남사(南史)卷十九

 

간발지차(間髮之差)

사이가 머리카락 한 올을 넣을 만큼의 틈이라는 뜻이다. 또는 일이 눈앞에 닥쳐서 여유가 없는 것. 혹은 재빠르게 일을 실행하거나 다음의 일을 시작하자는 것을 말한다.

 

간백륜(諫伯倫)

백륜(伯倫)은 진()의 죽림칠현(竹林七賢)의 한 사람인 유령(劉伶)의 자()이다. 녹거(鹿車)를 타고 술 한 병을 가지고 사람을 시켜 삽()을 메고 따르게 하며 말하기를 내가 죽거든 곧 묻으라.”하였다. 아내가 울면서 간하기를 술이 과하면 섭생(攝生)하는 도가 아니니 반드시 끊으라.”하였다.

 

간보(干寶)

() 나라 사람이다. 자는 영승(令升). 저작랑(著作郞)이 되어 국사 편찬을 맡았다.

 

간봉(干逢)

비간(比干)과 관용봉(關龍逢)을 말한다.

 

간부고(幹父蠱)

()자는 사()자와 같은 뜻이다. 주역(周易)』 「()간부지고(幹父之蠱)”라 하였다.

 

간부지고(幹父之蠱)

아들이 부친의 뜻을 계승 발전시키는 것을 말한다. 주역(周易)』 「()초육(初六)

 

간불용발(間不容髮)

머리털 하나 들어갈 틈이 없다는 뜻으로 조그마한 여유 또는 빈틈도 없음을 비유한 말이다.

 

간색조(看色條)

조세(租稅)를 받아들일 때 더 받는 검사료(檢査料)의 하나로 조선 후기 때의 폐단인데 매섬마다 1-2되를 더 받았다.

 

간서(簡書)

간서(簡書)는 계명인데, 이웃 나라에 환란이 있으면 이것으로 서로 경계한다고 한다.

급한 조정의 명령. 사명(使命)을 말한다. 시경(詩經)소아(小雅) 출거(出車)나라에 어려운 일 하도 많아서, 편히 지낼 틈도 낼 수가 없네. 돌아가고 싶은 생각 어찌 없으랴만, 이 놈의 간서가 겁이 나는걸[王事多難 不遑啓居 豈不懷歸 畏此簡書].”이라는 말이 나온다.

 

간서다외(簡書多畏)

간서(簡書)는 이웃 나라 간에 서로 보내는 공문서로, 공무로 인해 마음대로 갈 수가 없다는 뜻이다. 시경(詩經)소아(小雅) 출거(出車)그 어찌 돌아갈 맘 없으리오마는, 이 간서를 두려워하여서라오[豈不懷歸 畏此簡書].”라 하였다. / 유의어: 간서실가외(簡書實可畏)

 

간서유미료(簡書留未了)

사신의 임무를 아직 완수하지 못했다는 뜻이다. 간서는 이웃 나라 간에 서로 보내는 공문서로, 시경(詩經)소아(小雅) 출거(出車)그 어찌 돌아갈 맘 없으리오만, 이 간서를 두려워해서라오.[豈不懷歸 畏此簡書].”라 하였다.

 

간성지재(干城之材)

방패와 성 구실을 하는 인재. 국방의 책임을 다할 장수. 나라를 구하여 지키는 믿음직한 군인을 이른다. / 유의어: 구국간성(救國干城)

 

간세지재(間世之材)

썩 뛰어난 인물을 말한다.

 

간소호(諫韶濩)

영주구가 경왕에게 정악(正樂)을 즐기라고 간했던 일이다. ()는 순()의 악()이고, ()()의 악인데, 당시 경왕이 무역(無射)이라는 종을 주조하려 하자 영주구가 주조하지 말도록 간하면서, 왕이 내년에 심질(心疾)로 죽을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좌전(左傳)昭公 二十一年

 

간수(干隧)

지금의 강소성(江蘇省) 소주시(蘇州市) 오현(吳縣) 서북쪽의 고을로 춘추 말 때 오왕 부차(夫差)가 월왕 구천(句踐)과의 싸움에서 패하고 자결한 곳이다.

 

간슬여륜(看蝨如輪)

옛날 기창(紀昌)이란 사람이 비위(飛衛)에게서 활 쏘는 법을 배울 적에 이()를 들창문에 달아놓고는 남면(南面)을 하고 바라본 결과, 10일 동안에 점차 커짐을 알게 되었고 3년 뒤에는 수레바퀴만큼 크게 보였다는 고사에서 온 말로, 독실히 공부한 것을 비유한 말이다. 열자(列子)』 「탕문(湯問)

 

간식(旰食)

식사를 늦게 한다는 뜻으로 정무(政務)에 바빠서 식사를 제때에 할 수 없다는 말이다. 좌전(左傳)昭公 二十年/ 유의어: 소의간식(宵衣旰食)

 

간아근식루(幹兒勤拭淚)

소식(蘇軾)이 황주(黃州)에 있을 적에 아들 간아를 낳았는데, 돌도 되기 전에 간아가 죽자, 시를 지어 통곡하였던 바, 그 시에 내 눈물은 오히려 닦을 수 있고 오래되면 의당 잊혀지기도 하련만 어미의 통곡은 들을 수 없어라 너와 함께 죽고만 싶구나[我淚猶可拭 日遠當日忘 母哭不可聞 欲與汝俱亡].”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소동파시집(蘇東坡詩集)卷二十三

 

간악(艮岳)

휘종이 비원(秘苑)에 간악(艮岳)이란 큰 가산(假山)을 만들고 천하에 진기한 꽃나무와 돌을 모았으므로, 백성의 힘이 피곤하고 천하가 소동하였다.

 

간악무도(奸惡無道)

간사하고 악독하며 도리에 어긋남을 이르는 말이다.

 

간악부(艮嶽賦)

간악(艮嶽)은 지금의 하남성(河南省) 개봉(開封)에 있는 인공으로 만든 산인 만세산(萬歲山)으로, 국도의 간방(艮方)에 위치해 있으므로 간악이라고 부른다. 송나라 정화(政和) 7년에 이 산을 만들고는 휘종(徽宗)이 간악부를 지었다.

 

간어제초(間於齊楚)

()나라 말엽에 등()나라가 두 큰 나라인 제()와 초() 사이에 끼여 괴로움을 받았다는데서 약한 이가 강한 이들 틈에 끼여 괴로움을 받는 일을 이르는 말이다. 맹자(孟子)』 「梁惠王(양혜왕)

 

간용병서(諫用兵書)

용병(用兵)을 간한 글을 말한다.

 

간우(干羽)

춤을 출 때 갖고 추는 방패와 새 깃이다. () 임금님이 문덕을 크게 펴고, 방패와 새 깃을 들고 두 섬돌 사이에서 춤을 추니 70일 만에 묘족(苗族)들이 감복했다 한다. 서경(書經)』 「대우모(大禹謨)/ 고대에 춤추는 자들이 춤을 출 때 잡고 추는 도구로, 문무(文舞)를 출 때에는 우()를 잡고, 무무(武舞)를 출 때에는 간()을 잡는다. 서경(書經)』 「대우모(大禹謨)()가 문덕(文德)을 크게 펼침에 양 섬돌 앞에서 간우를 추었다.”라 하였다.

 

간운(看雲)

자식이 타향(他鄕)에서 어버이를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 나라 적인걸(狄仁傑)이 태항산(太行山)에 올라가, 흰 구름이 외로이 나는 것을 보고는 좌우(左右)에게 우리 부모가 저 구름 밑에 계시다.”라 하며 한참 동안 바라보고 있었다고 한다. / 유의어: 간운사(看雲思)

 

간운보월(看雲步月)

낮에는 구름을 바라보고, 밤에는 달빛 아래 거닐다는 말로, 객지에서 고향을 그리워함을 말한다.

 

간유(間維)

천지. 천에는 육간(六間, 상ㆍ하ㆍ사방)이 있고, 지에는 사유(思維, 네 모퉁이)가 있다 한다.

 

간작(乾鵲)

까치를 말한다. 까치가 울면 길한 일이 많고 흉한 일이 적어서 일명 희작(喜鵲)이라고도 한다.

 

간장막야(干將莫耶)

간장(干將)과 막야(莫耶)가 만든 명검이다. 천하의 명검, 보검의 별칭이다. ()나라에 간장이라는 대장간의 명장(明匠)이 있었다. 어느 해 나라에서는 그에게 두 자루의 명검을 만들 것을 명령했다. 그는 정선(精選)한 청동을 모아서 주조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 청동은 3년이 지나도 녹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아내 막야가 머리카락과 손톱을 잘라 노에 넣고 어린 소녀 3백 명이 풍구를 불어 청동을 녹여 마침내 명검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그래서 한 자루의 칼에는 간장(干將), 또 다른 한 자루에는 막야(莫耶)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땅속에 묻혔을 때 그 자기(紫氣)가 북두(北斗)와 견우(牽牛) 사이에 발산되었다는 전설이 전한다. 진서(晉書)36 장화전(張華傳), 순자(荀子)』 「성악편(性惡篇)

 

간장병(肝將病)

한의학(漢醫學)상 눈은 간에 속했기 때문에 간에 병이 들면 눈이 나빠진다는 말에서 온 것이다.

 

간재(簡齋)

진여의(陳與義)의 호이다. 정강(靖康)의 난 이후에 북송시인(北宋詩人)이 모두 없어지고 오직 간재만이 남았는데, 그 시재가 탁월하고 변화에 능했다 한다. 사고제요(四庫提要)集別集類三

 

간저송(澗底松)

출세하지 못한 선비들을 안타깝게 여겨 지은 시의 제목이다. 풍유(諷諭)에 보인다.

 

간적(簡狄)

제곡(帝嚳)의 비(). 은나라 설의 모()이다.

 

간책(簡冊)

대나무를 쪼개 다듬어서 글씨를 쓴 책이다.

 

간척(干戚)

방패와 도끼를 가리키는데, 옛날에 이것을 손에 쥐고 무무(武舞)를 추었다. () 임금이 불공(不恭)한 묘족(苗族)을 정벌하려고 하다가 익()의 간언(諫言)을 듣고는 정벌을 그만두고 문덕(文德)을 펴면서 방패와 새 깃[干羽]을 손에 쥐고 양계(兩階)에서 춤을 추었더니, 칠순(七旬) 만에 묘족이 감복(感服)했다는 데서 온 말이다. 서경(書經)』 「대우모(大禹謨)

 

간초분(諫草焚)

예전에 임금의 잘못하는 것을 간하여 말리고 그 간한 초고를 불태워서 그 일은 마치 임금이 스스로 잘한 것처럼 알린 사람이 있었고, 그와 반대로 임금이 신하의 바른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은 임금으로서 가장 미덕이라 하여 그 간한 초고(諫草)를 반드시 남겨놓은 사람이 있었는데, 세상에서는 후자(後者)를 옳다고 말한다.

 

간추전(看箠癜)

옛사람이 부모에게 종아리를 맞아 흉터가 있는데, 부모 죽은 뒤에 그것을 들여다 볼 때마다 부모를 생각해 운 사람이 있다.

 

간택(揀擇)

임금이나 왕자, 왕녀의 배우자를 고르는 일이다.

 

간특(姦慝)

간시하고 능갈침을 이른다.

 

간풍(慳風)

솔솔 부는 바람을 말한다.

 

간향금함농(澗響琴含弄)

이백(李白)의 시에 깊어 가는 밤에 아름다운 여인 하나, 비단옷에 가을 서리 듬뿍 적신 채, 정을 담아 부드럽게 가야금을 농하면서, 바야흐로 맥상상 곡조를 들려주네[遙夜一美人 羅衣沾秋霜 含情弄柔瑟 彈作陌上桑].”라는 표현이 있다. 이태백집(李太白集)23 의고(擬古)

 

간화반(看花伴)

같은 해의 대과(大科)에 함께 급제한 친구라는 말이다. () 나라 때 진사시(進士試)에 급제하고 나서 장안(長安)의 꽃구경을 나갔던 풍속에서 유래한 것이다.

 

간횡사(看橫斜)

송나라 임포(林逋)가 지은 매화시(梅花詩)엉성한 그림자가 비꼈어라[疏影橫斜]”라는 구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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