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수양록(修養錄) 목차
2001년 2월 27일(火) ~ 2003년 4월 26일(土)
26개월의 군생활
소속: 6XX 2R 1BN 3CO 2P 1S
군번: 01-73010754
신병교육
01.02.27~04.13(7주)
03.08 군생활의 비감(悲感)
03.09 행복(幸福)이란 것
03.11 종교와 초코파이
03.13 작은 감사
03.15 건강의 소중함
03.16 어이없는 벌에 대해
03.19 억눌린 영혼들의 주먹다짐
03.20 사격과 놀이기구의 유사점
03.23 유격과 참호전투
03.23 봄 경치(화창한 날에)
03.25 사람의 한계(특공대를 보고서)
03.26 날씨변화와 군대적응
03.27 밥 정량만 먹기와 주님의 개입
03.28 땅바닥과 친해지다
03.29 설사는 괴로워
03.29 기록 사격에 합격한 기쁨
03.30 햇살 찬가(讚歌)
03.30 일상이 그리워지던 순간
04.01 소리엘 찬양에 위로받다
04.03 수류탄 훈련과 한계
04.04 손병장에 느낀 순수함
04.04 고통스런 화생방
04.05 뻘짓의 군바리 정신
04.06 행복한 행군
04.07 야영이 남긴 희비
04.11 두 가지 지켜야 할 것
04.11 비의 노래
04.13 퇴소식 날에
이등병
01.04.13~07.31(3개월)
04.22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04.26 삶의 무게
04.29 적응기간에 생긴 두 가지 사건
05.06 3주 만의 종교활동과 깨달음
05.07 살아볼 만한 이유
05.12 때이다!
05.13 이등병 행사의 날
05.14 한 달을 보내고서
05.20 일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
05.27 만남과 헤어짐의 논리
06.03 일상이 파괴된다는 것
06.04 병이 주는 선물
06.07 ‘전입 100일’을 축하하며
06.08 대공에 서서
06.09~06.13 백일휴가
09(토) 설렘이 충족되지 않던 휴가 첫날
10(일) 많은 일이 있었던 알찬 주일
11(월) 교회 식구들 만남
12(화) 학교방문과 현식 미팅
06.31 휴가 후에 달라진 것
07.02 그림 작업에 투입된 행복
07.11 걱정스런 마음으로 소대에 복귀하다
07.23 군대의 여름
07.27 형제
07.31 폭우와 태산
일등병
01.08.01~02.01.31(5개월)
08.04 빗방울에 담긴 추억담
08.13 좋은 고참에 대한 다짐
08.18 구름과자
08.22 첫 사랑
08.29~09.02 포상휴가
29(수) 기차에서 들은 아주머니의 말씀
30(목) 진규와의 만남
31(금) 학교에 가다
1(토) 교회 사람들과의 미팅
09.16 일체유심조
09.23 철원의 가을
09.27 천고마비의 계절에
10.10 비 그리고 비
10.18 평범함과 비범함
10.29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11.05 연탄 갈이
11.13 해이와 인정 사이
11.16~25 일병휴가
17(토) 크로스 정기연주회와 15기 아이
19(월) 국민이와 군대 대화
21(수) 전북대 친구와의 만남
22(목) 24(토) 별 일 없던 후반부
29(목) 휴가 총평
12.01 첫 폭설에 바뀐 감정
12.14 영하시대 개막과 다짐
12.17 그저 이루어지는 건 없다
12.24~5 화이트 크리스마스
12.28 선임병의 상(像)
12.31~1.1 제설 중 맞이한 새해
01.17 보름기간 중 겪은 삼중고
01.27 바닥에서 일어서기
상등병
02.02.01~09.30(7개월)
02.12 사단장님과 설날을 보낸 사연
02.16 소대 중간에 대한 조언
02.16 건강에 대해
02.25 계급과 성장시기
02.25 GOP 생활 정리기
03.05 두려움에 대한 두 가지 반응
03.05 『사람의 아들』을 통해본 종교성
03.07 마지막 근무와 첫 행군의 기대
03.07 철수의 순간을 기록하다
03.10 페바 체육대회와 뒷풀이
03.11~16 페바 첫 일주일 적응기
11(월) 시범식 교육과 부엽토 작업
12(화) 지형정찰과 우공이산
13(수) 생일파티
14(목) 진지 탐색 도보여행
14(목) 열정이 깡그리 무시당한 네 가지 사건
15(금) 침낭 하나가 부족하여 생긴 일
16(토) 중대 군종으로 추천되다
17(일) 군종 투표에서 뽑히다
03.24 5분대기조
03.24 헐었던 잇몸이 나으며 깨달은 것
03.24 아쉽고 섭섭해하던 전역자
03.24 우여곡절 끝에 군종이 되다
03.28 화생방 전사상자 처리 훈련 중 K-3로 인한 고초
03.28 군에서 배운 한 가지, 뻗대기
03.28 등산과 군생활의 공통점
04.06 진지공사와 진심 없는 말
04.07 어떤 계급이든 힘듦이 있다
04.07 진지화와 군인의 땀방울
04.13 진지공사를 끝내며
04.18 중간의 일과 군종의 일
04.19 대대장님과의 회식
04.26 19연대 근무지원이 끝나는 마당에
04.26 19연대와 2연대 전격 비교
04.26 아버지 군번의 전역을 축하하며
05.05 바쁜 소대일정과 교회일
05.07 현호와의 에피소드
05.09~10 이틀 간의 대민지원
05.13 중간일을 열심히 하는 세 가지 이유
05.19 짜증 나는 훈련준비와 군장검사
05.24 스스로 벼랑으로 몰며 신경적인 내가 되다
05.27 전투지휘검열과 5월의 끝
05.29 중간선임이 되다
05.30 어머니의 기대와 부응
06.04 2002 월드컵 개최와 감격의 폴란드전 첫 승리
06.10 미국전에서 아쉽게 비기다
06.12 봉사활동을 통해 까달은 것
06.14 청성의 자부심
06.14 포루투갈과의 치열한 싸움
06.15~16 동기외박을 나가다
06.18 대역전극을 연출한 이탈리아전
06.20 ATT 대항군 중 두 가지 어려움
06.22 승부차기까지 간 격전의 스페인전
06.25 그대들로 행복했던 이 순간
06.27~29 2박 3일의 구국기도회 참가기
06.29 아쉽게 4위로 남은 터키전
07.04 더위가 만든 짜증들
07.08 현일씨의 대대군종으로서의 고민을 듣다
07.09 더위를 벗삼아
07.12 대대 ATT 전 예행연습
07.15~16 대대 ATT의 본격적인 시작
07.18~19 ATT의 나날과 군에서 배운 것
08.03 대대 ATT를 끝내고
08.07 부분대장이 되며 변한 것 두 가지
08.12 중대단결의 날 행사를 하다
08.13 유격과 중간의 밀림
08.14 폐타이어 수송계획
08.17~18 소대 사람들과의 외박
08.21 위문 찬양 예배 참석기
08.24~30 분대장교육대 일주일 생활기
08.31~09.01 분대장교육대에서 맞이한 태풍
09.02 교수법 실기를 죽 쓰다
09.05 독도법 교육과 싸늘한 날씨
09.07 감기와 전화
09.10 분반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다
09.12 분반에서 느낀 나의 한계
09.15 낯설지만 설레는 자대의 분위기
09.16 첫날 유격 체험기
09.17 도무지 알 수 없는 조교의 감정
09.19 진을 빼놓을 대로 빼놓던 유격을 마치다
09.24 문을 부순 사연
09.25 10개월 만의 휴가 전날의 감흥
09.26~10.09 10개월만의 상병 나들이
26(목) 꿈만 같던 10개월만의 나들이
27(금) 씁쓸한 마지막
28(토) 친구를 만나다
29(일) 오랜만에 소망교회에 가다
30(월) 연이은 만남
1(화) 학과사무실과 동아리방에 가다
2(수) 시영이와 선미
3(목) 진규 면회를 가다
4(금) 친구와 술을 마시다
5(토) 교회 식구와의 만남
6(일) 어머니와 할머니 성묘를 가다
7(월)~8(화) 별일 없던 이틀
9(수) 의복이와 학교 방문과 수요예배 참석
병장
02.10.01~03.04.26(6개월)
10.14 못마땅해하는 사람들의 시비
10.20 통계작전과 연대군종집체교육
10.22 성큼 다가온 철원의 겨울
10.24 태권도 단증 따기 광풍이 불다
10.24 태권도에 살고 태권도에 죽고
10.25 좋은 선임이 된다는 거
10.31 중대ATT의 시작일에
11.01~02 중대ATT 중 꼬바와의 일전
11.06 대대ATT 중 일어난 일
11.10 ‘내 탓이오’와 ‘참기’의 문제점
11.14 첫눈에 그린 꿈
11.17 일요일의 제설작업
11.22 전지 편지 쓰기와 전화하기
11.22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독후감
11.27 3일간의 포대 경계지원근무
12.01 사단장 교체가 부른 악영향
12.04 감기를 앓고 나서 깨달은 것
12.08/15 두 번의 일요일
12.12 의욕도 없고 힘겹기만 날에
12.14 리더십과 분대장
12.17 빡신 군생활이 싫다
12.19 제16대 대통령선거일에
12.23~25 지겹도록 눈과 함께한 크리스마스
12.30 분대장 잡던 날이 다짐
01.01 격동의 2002년 정리
01.04 융통성 있는 삶에 대하여
01.11 군에 대한 사색과 고찰
01.19 행군과 도보의 차이
01.22~02.03 전역 3개월 앞둔 시점의 병장 휴가
22(목) 눈 내리던 휴가 첫 날
25(토) 동아리 동기와 만나다
27(월) 혜경누나를 만나다
28(화) 눈 속에서의 추억
29(수) 공공의 적으로 본 검경독립
30(목) 의복이와 영웅을 보다
31(금) 설 맞이 고등 동창 모임
3(월) 한문학원과 이해학원, 진규네 인사가기
4(화) 클래식을 따라 가다
02.16 단비
02.20 대구지하철참사에 대해
02.21 RCT 지적에 대한 반성문
02.24~28 연대 RCT훈련을 마치고
03.07 음주훈련의 결말
03.15 화는 어떻게 표출해야 하는가?
03.16 기타를 배우다
03.20 한숨 쉴 틈이 없는 빡빡한 군대일정
03.20 소소한 위로 단비
03.22 미군의 이라크 폭격에 대해
03.24~26 사단통제 작계시행훈련
03.27 흔들린 마음 다잡기
03.30 아직도 분대장이니?
04.01 말년과 분대장 사이에서 생긴 일
04.04 이지선씨가 알려준 깨달음
04.05 2월 초 군번들이 전역하다
04.05 견장을 떼다
04.07 종교의 본질Ⅱ
04.10 『Tuesdays With Morrie』를 읽고
04.12 사단 작업에 투입되다
04.14 괜한 걱정에 대해
04.14 마지막 차방문
04.16 청춘! 신고합니다 관람기
04.18 사람 관계에 대한 다짐
04.19 누군가의 열성에 힘들어지다
04.19~04.24 말년휴가
18(금) 말년회식과 이발
19(토) 가족회식으로 맞다
21(월) 형의 사랑 썰
21(월) 도서관에서 밤샘 공부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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