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필 다이어리 목차
철학자와 영화의 만남
프롤로그
철학의 멘토, 영화의 테라피
2. 행복한 오독의 막춤
3. 영화라는 프리즘을 통해 삶과 철학이 입맞추는 순간
본문
굿 윌 헌팅과 수전 손택(Susan Sontag): 편집되는 고통, 유통되는 슬픔을 넘어
9. 나는 두렵다, 진짜 나 자신을, 만나게 될까 봐……
10. 네 잘못이 아니야(It’s not your fault)……
11. 나를 잊어 너를 꿈꾸는 절실함
매트릭스와 미르치아 엘리아데: ‘문턱’을 넘는 순간, 내 안의 신화는 시작된다
2. ‘토마스’와 ‘네오’
4.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사는 것이 낫지 않았을까
5. 내가 정말 ‘그’일까?
7. 오라클의 시험: 미안하지만, 너는 ‘그’가 아니야
9. “미안해, 넌 그냥 평범한 사람이야.” VS “아니, 너는 비범함이야.”
11. 내 이름은 …… 네오다
12. 난 이제 그들이 두렵지 않아
14. 너와 함께, 네 안에서, 너를 통해, 내가 된다
본 아이덴티티와 미셸 푸코: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의심하라
1. ‘나’를 나이게 만드는 것들은, 정말 나다운 것인가
4. ‘잃어버린 기억’에 추격당하며 점점 고통스러워지다
5. ‘기억할 수 없는 나’가 ‘기억을 찾는 나’를 추격하다
7. 직업은 무엇입니까?
9. 조직권력이 나의 권력?
12. 나를 지워야 내가 될 수 있다
13. 발설된 것은 철회될 수 없고, 시행된 것은 되돌릴 수 없다
14. 애국심의 함정
뷰티풀 마인드와 칼 구스타프 융: 내 안의 메피스토펠레스와 사랑에 빠지다
2. 고독은 천재의 학교다?
3. 내쉬의 독백: 강력한 우상이 필요할 뿐 친밀한 스승은 필요치 않다
7. 내쉬의 아곤: 천재들은 ‘좋은 전쟁’ 속에서 태어난다
8. 융의 아곤: 천재들은 ‘좋은 전쟁’ 속에서 태어난다
13. 무의식을 제압하려는 의식: 매카시즘과 호모포비아로 무너진 무한한 자유
14. 무의식을 제압하려는 의식: 참담한 실패로 심각한 인지적 불협화음을 겪다
15. 의식의 보호관찰을 거부하는 무의식: 조금씩 친밀해져야 할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돌보다
16. 의식의 보호관찰을 거부하는 무의식: 고독의 창조성
17. ‘새로운 아이의 놀이’로 무의식의 맨얼굴을 만나다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과 지그문트 프로이트: 영원히 끝나지 않는 이별을 ‘살아내는’ 법
6. 그렇게들 흘러간다
7. 그래도 삶은 계속되는가
9. 아내의 영혼과 교신할 수 있는 내면의 주파수를 찾아내다
10. ‘과격하고 당혹스러움’과 ‘아름답고 사랑스러움’ 사이
13. 나는 너야(I am you)
14. 진정한 애도의 순간
15. 이젠 행복해요, 이별 없이……
색 & 계와 롤랑 바르트: 풍크툼, 세계와 나는 ‘상처의 틈새’로만 만난다
3. 첫 번째 풍크툼(punctum): 낭만적 나르시시즘의 세계가 파열되다
5. 세 번째 풍크툼: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아(Nobody loves me)
7. 색 & 계(Lust & Caution): 욕망과 금지의 끝없는 이중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과 조셉 캠벨: 너를 찾으러 가는 길 끝에서 ‘나’를 발견하다
2. ‘미션 임파서블’과의 조우: 내 안의 중심을 잃어버릴 때, 여행은 시작된다
8. one-way ticket: 당신은 돌아올 수 없다. 그래도 떠나겠는가?
9. one-way ticket: 돌아올 길이 없음이 겁나지 않는다
10. 서로를 위해 목숨을 걸 때
13. 전혀 다른 내가 되어 있다
14. 하찮은 흔적에서 빛나는 상징을 읽어내는 자, 그는 승리할지니……
쇼생크 탈출과 프리드리히 니체: 지상에서 영원으로, 초인의 오디세이
4. 강자는 끊임없이 각자 흩어지려 하고 약자는 집요하게 서로 무리 지으려 한다
6. 모든 곳이 감옥이다. ‘감각의 한계’에 갇혀 있는 한
10. 벽을 증오하다가, 벽에 길들여지다가, 마침내 벽에 의지하게 되다
13. 꿈의 마그마가 뜨겁게 꿈틀대다
14. 억울한 누명의 진실이 밝혀지다
15. 나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나를 강하게 만들 뿐이다
16. 절망에 빠진 이의 넋두리?
17. 이 책에 구원이 있었소
순수의 시대와 피에르 부르디외: 아비투스, 일상이 창조하는 미시적 권력의 지형도
1. ‘구별짓기’의 디스토피아: 짝퉁에도 등급이 있다?
3. ‘순수의 세계’를 지키기 위해 타자의 침입을 경계하다
4. 귀족들의 우아한 폭력
6. 너는 우리와 달라
10. 플라밍고를 닮은, 엘렌의 순수
11. 현실의 쾌락보다 환상의 쾌락이 달콤한, 뉴랜드의 순수
슈렉과 줄리아 크리스테바: ‘바람직한 주체’가 되기 위해 버려야 할 것들
2. 괴담 주인공의 실체
5. ‘세균 없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 버려지는 타자들
7. 코라(chora): 내가 버린 나의 가능성의 총집합
10. 동화의 철책에 갇힌 주인공들
11. 사랑은 불안과 슬픔과 혼돈을 인정하는 데서 시작된다
12. 아무도 사랑하지 못한 편협함
15. 사랑은 결핍이 도드라질수록, 결점이 눈에 띌수록, 더욱 완전해지는 신비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와 질 들뢰즈: 시간을 잴 수 없는 시간의 무한 탈주
1. 시간의 단위는 무엇일까
7. ‘현재’라는 말뚝에 고정된 한계 내에서 진행되는 크로노스의 시간
10. 중요한 감흥을 불러일으키거나 중대한 의미를 갖는 아이온의 시간
11. 기억을 지배하는 인간 vs 인간을 지배하는 기억
14. 잃어버린 시간과 되찾은 시간
16. 뭐 아무렴 어때
17. 되찾으려는 나의 시간 때문에 타인의 시간을 빼앗아버리다
19. ‘의미 없던’ 파편들이 의미를 안고 내 안에 깨어나다
아바타와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브리콜라주, 인류의 잃어버린 꿈의 조립법
3. 복종과 해방 사이
10. 두려워하지 마, 내가 너의 거울이 되어줄게 (3)
11. 슬픈 히트상품, 노스탤지어……
13. I See You
14. 과학의 끝에서 신화를 만나다
원령공주와 가스통 바슐라르: 창조적 몽상은 너와 나의 ‘다름’에서 시작된다
1. 설명하고 분석할 수 있는 이미지는 이미지가 아니다
8. 자아의 그림자를 만나다
10. 상생과 적대
13. 시시신을 죽이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와 발터 벤야민: 타인의 추억을 앓는 산책자를 위하여
6. 방황의 기술을 연구하다
8. 멜랑콜리의 도시
10. 자본의 찬란한 빛과 자본의 음습한 어둠의 대변자
11. 추악한 것을 도려내는 순간 아름다운 것도 사라진다
12. 꿈의 시체로 만든 별자리들
13. 모두 가졌지만 허한 이 느낌은
14. 욕망의 만화경적 파노라마
의형제와 미하엘 바흐친: 피사체가 가장 아름다워 보이는 앵글을 찾아서
5. 두 사람의 빛
9. 인물에 완전히 동화되지도, 인물과 완전히 거리를 두지도 않는 지탱점
10. ‘에고’와의 내전(內戰)
13. 나는 네가 아니다. 그러나……
14. 간신히 친구가 될 뻔하다가
15. 나의 존재가 무한히 작아질수록 타인의 고독에 무한히 가까워질 수 있다
16. 돌이킬 수 없는 차이로 인해 내가 더욱 풍요로워지는 그곳
타인의 삶과 한나 아렌트: ‘너’와 ‘나’를 넘어 ‘그 사이’에 존재하기 위하여
2. 정치적 선택 속에서 정체성이 매순간 만들어지고 있다
7. 순전한 무사유
10. 자신을 소중히 다루는 법
11. ‘사이’에 존재하는 법
12. 한 사람의 힘
15. 표상의 세계에서 현상의 세계로
16. 아무 것도 아닌 인간
17.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바칩니다
에필로그
대책 없는 기다림. 무적의(?) 학습 비법
3. 방황의 시간을 함께 해준 16명의 철학자와 16편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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